9월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

 정부에서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에 대한 염려와 소비 촉진, 물가 안정을 위하여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지원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밖에서 밥을 먹거나 장을 보게 되면 오른 물가에 놀라기도 하는데요,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나라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해 최대규모의 할인지원을 펼친다고 합니다.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형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추석 명절 20대 성수품과 국민들이 즐겨 찾는 농축수산물을 대형마트, 온라인몰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사과, 배, 배추, 양파, 마늘, 가자, 무), 축산품( 돼지고기, 한우, 닭고기, 계란), 임산물(도라지, 고사리, 잣, 대추, 밤), 수산물(고등어, 명태, 오징어, 갈치, 마른 멸치, 전복, 조기, 김, 참돔 등)  등 이 구체적인 품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도 각기 9월에 정해진 기간 내에 다양한 추가 할인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쇼핑을 어려워 하시는 노인분들을 위해서도 65세 이상 어른들을 위한 제로페이 농할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 할인

 9월 21일 부터 27일까지 전국 149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현장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를 이용한다면 대형 할인마트 외의 전통시장도 활기를 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원을 들여, 소비자 체감 30% 할인된 가격으로 추석맞이를 돕고자 하는 만큼, 여러분들도 이 정책을 잘 활용하셔서 알뜰한 소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